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문단 편집) == 이모저모 == * 라이엇이 롤스타전의 컨셉을 진지함과 예능 사이에서 줄타기를 잘 못한다는 비판이 많다. 15, 16년에는 한명은 키보드 잡고 한명은 마우스 잡고 이런 이상한 컨셉의 경기를 하더니, 17년에는 아예 지역별 올스타를 붙여서 진지한 대회를 열어버려서 선수들이 롤드컵 끝나고 즐기러 간 자리에서 즐기지도 못하고 빡겜만 하다 온 시즌도 있었다. 그렇게 17년에 말이 많자 18년에는 아예 현 프로 참가 수를 5개에서 2개로 깎아버리고는 나머지 자리는 은퇴하고 스트리머로 전향한 전프로들로 채워버렸다. 다만 19년 올스타까지 진행된 이후로는 프로와 실력 있는 천상계 스트리머간 조화가 잘 되어 즐겜 분위기를 어느정도 만드는데 성공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 18년부터 바뀐 선정방식도 말이 많다. 프로들의 시드 수가 대폭 줄었기 때문. 인기투표로는 2명밖에 나갈 수가 없는데, LCK는 SKT라는 대형 팬덤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원탑 페이커를 맨 위에 두고 밑으로는 쭈루룩 SKT 줄 세우기가 될 수 밖에 없다. 당연하지만 결과가 뻔히 보이는 투표라 흥미도 없고 관심도도 떨어지기 마련. 또 한국기준으로 스토브리그와 시기가 비슷하기 때문에 팬들의 시선이 분리될 수 밖에 없으며, 2019년의 경우에는 [[그리핀 사건]]이라는 희대의 이슈가 터지는 바람에 낮은 관심도가 절정에 달했다. 일단 LCK 트위치 채널의 시청자는 2만명을 넘었으나, 어지간한 국제대회에서는 5만명은 기본으로 넘기는 게 시청자 수인지라 명성에 비해서 관심도가 낮은 것은 맞다. * 20년도에 코로나 유행으로 인해 또 방식을 바꿔야만 했는데, 각 지역별 리그 대표를 선발해서 타 리그와 대결을 시키는 구도로 바뀌었다. 다만 오프라인에서 모이기가 어려우므로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결정, 결과적으로 시차상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국가들 위주로 묶어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문제는 전년도에 이어 저조한 관심도뿐만 아니라, 선수들 사이에서도 슬슬 기피현상이 일어나는지 참여도까지 떨어지는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투표에 충분히 당선될만한 G2, C9, TSM, 프나틱의 일부 선수들이 아예 투표 후보로조차 불참하거나, 건강 혹은 기타 사유 등으로 투표로 뽑힌 각 포지션별 대표들까지 투표 확정 후에도 여러가지 사유로 고사하는 등의 현상이 나타났다. LCK 쪽의 경우도 올 한해 동안 이어진 온라인 시청자 수 상승의 영향으로 시청자 수 자체는 5만명까지도 올라갔지만, LCK가 최근 열린 2020 롤드컵에서 우승하기도 했고 역대급 스토브리그를 거친 직후 열리는 케스파컵에 비하면 관심도가 비교적 적은 편이다. * 21년도에는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인해 [[https://lolesports.com/article/all-star-event-update/bltbc06c7b9bf709a86|개최가 취소]]되었다. 여전히 코로나로 인해 해외 방문시 격리 기간이 길고, 참가자들이 올스타전을 참가하는 기간보다 격리 기간이 더 길어 부담을 주기 때문이라고. 20년도처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하는 것도 고려하였으나, '''온라인을 통한 개최 방식이 올스타전의 정신을 담아내지 못했다'''고 평가하며 온라인 개최도 포기했다. 앞으로 코로나 사태가 더 장기화될 경우, 리프트 라이벌스처럼 올스타전 자체가 앞으로 완전히 사라질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들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